각자의 아픔과 세상
의미가 혼재하는 사회 속에서 살며시 스며들어오는 지혜
우리와 나, 혹은 당신에게
SOPHIA는 과연 어떤 감각을 일깨울까?
반항이란 때때로 소신있는 혁명
이로부터 역동적으로 피어나는 소리
당신은 얼마나 받아들일 수 있을까?
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
공존할 수 없는 세상을 여는 SOPHIA
피상적인 공감과 위로가 트렌드로 굳어버린 요즘
어쩌면 SOPHIA의 이질적인 반향이
신비롭고 부드러운 혁명을 보이게 하지 않을까
자신만의 이야기를 꽃 피우는 뮤지션 SOPHIA,
그녀가 어떤 세계를 들려줄지 기대가 된다